포토슬라이드 뉴스1 / 2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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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둘레 & 김포대학교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3월 15일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은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K-culture전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단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산업 프로그램 개발과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수행을 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등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영 총장은 “정읍시 문화산업의 새로운 활력과 정읍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수용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김포대학교의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정읍의 문화산업 활성화와 정읍시만의 독창적인 지역문화콘텐츠가 창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가을 지역축제를 기획중인 안수용 이사장은 “정읍의 각종행사와 지역교류 축제 등에서 김포대학교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정읍시가 보유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창조역량강화·지역문화 가치제고·문화향유 환경조성의 3대 핵심가치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회적기업 둘레의 업무협약 체결은 정읍지역을 넘어 유수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 효과 창출이란 점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사회적기업 둘레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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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나만의 트리만들기
오늘 소식은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나만의 트리만들기 이벤트행사에 다녀온 내용입니다.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공감플러스 트리만들기 행사는 2018년에 시작되어~ 2019년 2회, 2020년은 코로나로 건너뛰고, 2021년 올해가 3회차입니다. 처음 계획은 청년들의 문화콘서트와 함께 더불어 진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아쉽게도 나만의 트리만들기 이벤트만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나만의 트리만들기 이벤트는 사전에 25팀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서 공감센터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접수한 순서대로 배정하고, 각자 팀별로 개성을 돋보일수 있게 트리를 꾸밀 소재를 챙겨 오고 , 전구1개 증정 그리고 어묵과 호떡 간식을 자율적으로 먹을수 있게 끔 제공 해 주셨습니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체온을 체크한 후 트리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 옆에는 호떡과 따뜻한 어묵을 제공 해 주고 계셨어요. 맛있었어요~ 행사에 정읍시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시민들과 함께 해주셨어요. 유진섭시장님과 김영수 위원장님 트리를 만들려고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다가가서 다정하게 응원 해 주셨어요~ 트리를 만들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예쁘게 밝혀질 트리를 생각하며, 즐겁게 만들고 계시네요. 트리만들기가 끝나고, 순위시상이 있었답니다. 1위는 누가 됐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오~ 축하드립니다!! 2위는 누구일까요?? 축하합니다!! 3위는요? 장려상, 특별상, 참가상까지 모두가 행복한시간~ 즐거운시간~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오후였습니다!! 이제~ 공감플러스센터는 밤에 보면 트리가 반짝반짝 예쁘겠지요? 메 ~~~ 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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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1004 천사히어로즈방문기
정읍백암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정읍 1004 천사히어로즈 방문기입니다. 전라북도 정읍시 부전동 내장산 문화공원 일원에 만들어진 공간으로 정읍국민여가캠핑장 옆에 위치 해 있으며,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즐기기 좋은 테마파크로, 아이들의 안전하게 이용할수있는 놀이터랍니다. 정읍 내장산 가는길에 있어서, 공기도 완전 맑구요~ 주차장도 넓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천사히어로즈 이용안내입니다. 정읍 시민은 천원씩 할인혜택이 적용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른이 들어가야 하는데 성인 요금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들지만, 성인들도 이용을 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0분당 초과시 1,000원씩 부과됩니다. 인증샷 찰칵~ 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놀아 볼까요? 놀이시설 내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수기 사용외에는 음식 섭취 식음을 절대 금지하고 있습니다.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입장하기 전 발열체크, 소독까지 방역에 철저합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이용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농구를 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니까 예쁘게 포즈를 잡네용~~ 너무 귀엽지요~~ 오~ 빈틈없이 막고 있는 모습으로 어디~ 넣을수있나봐라!! 그네타기 정글짐 볼풀장에서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신이 났어요. 와우~~ 무섭지도 않은지... 사진찍는것을 알고 브이~~ 용감하죠? ㅎㅎㅎ 완전 크고 넓어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공간이예요. 뒤쪽에는 내장산 워터파크가 있고, 자전거를 빌려서 탈수도 있구요. 가족과 함께 실내에서 즐겁고 신나는 활동이 하고 싶으면 정읍 천사히어로즈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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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 4차산업체험문화공간 방문기 - 정읍백암초등학교 4학년친구들
정읍교육지원청 4차산업체험문화공간 방문기 - 정읍백암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과 함께 한 내용입니다. 창작경험을 통한 앎과 삶의 즐거움, 미래 사회의 창의융합인재 육성, 청소년의 흥미, 관심, 필요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 과정과 연계한 교육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 지역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을 운영 목적으로 정읍학생복지관 3층에 4차산업체험문화공간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학교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유치원~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 운영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과후에는 고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운영과 하계와 동계 휴가기간 중에는 학생과 시민 대상 체험단을 모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백암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은 5명이어서 팀을 나누어 진행했답니다.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서로 잘해보기를~ 화이팅!! 아이들이 즐겁게 보드게임을 즐겨봅니다. 어~ 이건 여기다가 해보면 어때? 친구에게 훈수도 하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친구들 보드게임을 대하는 자세가 진지~ 열공모드~ 너무 귀엽지요? 보드게임은 종이 판이나 나무 판으로 된 놀이 도구 주변에 여럿이 둘러앉아 즐기는 놀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뜸해진 요즘~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적합하답니다. 이번에는 4명이서 다시 한번~~ gogo~~ 다음으로 코딩체험을 떠나 볼게요. "코딩이란?" 프로그래밍과 동일한 개념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주어진 명령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컴퓨터, 로봇청소기, 자동문등이 코딩 작업을 통해 입력된 명령대로 행동하는 것들입니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은 우리삶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영향을 끼칠것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과 가치는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빅테이터분석과 활용등 4차산업혁멱시대를 대변하는 그 모든것들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일 것 입니다. 4차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8년도 코딩의무화 발표 이후 코딩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논리력을 높이고 있답니다. 이런 좋은 체험들을 하루 빨리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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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벽골제, 아리랑 문학마을 등 관광지 전면 폐쇄
<김제시 주요 관광시설 전면 폐쇄 알림> 김제시가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 28일 (월) ~ 10월 11일(일)까지 김제시 벽골제 관광지 및 아리랑문학마을 전체시설(야외시설 포함)을 전면 폐쇄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처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보, 이미지출처 - 김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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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0 국제종자박람회 온라인 개최
이미지를 누르시면 국제종자박람회 홈페이지로 갑니다. 정보, 이미지출처 - 김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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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축제 유튜브 체널 통한 온라인 축제로 전환
<김제지평선축제 유튜브 온라인 축제로 전환> 2020. 10. 7. ~ 11 (5일간)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festival/index.gimje 정보, 이미지출처 - 김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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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사랑상품권쓰고 코로나19 이기고, 혜택 받자!
<김제사랑상품권 쓰고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고, 혜택 받자!!> 김제사랑상품권 쓰면서 김제시 골목상권도 살리고~ 코로나19도 함께 이겨내요!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 월에 5만원 이상 쓰신 분들께 10% 페이백 혜택을 드립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최대 5만원까지 익월 15일에 지급해드립니다. 김제시민 여러분~! 김제상권 살리고 혜택도 누리세요~~~~!!! 정보, 이미지출처 - 김제시청 홈페이지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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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특산품 - 젓갈 및 장류
<부안특산물 - 장류, 곰소젓갈, 꽃게장> 장류 옛 선조들의 방식 그대로 천일염과 지하 153m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사용하여 옛 선조들이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였고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발효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며 음식이 특유한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전통 죽염간장·된장 자연이 선물한 기다림과 어울림의 맛!산좋고 물 맑은 국립공원 변산반도 산기슭에서 토종콩과 무형문화재 제23호(죽염제조장)의 전수지도로 제조되는 삼보죽염, 천연암반수를 재료로 전통옹기에서 장기간 자연숙성과정을 거치는 천혜의 숙성 조건을 두루 갖춘 명품 전통장류입니다. 청국장 환 국내산 천연재료와 국산 콩으로 발효시켜 검은콩, 다시마, 차가버섯, 복분자, 돌미나리를 첨가하여 만든 환으로 가정에서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곰소젓갈 - 발효식품의 메카 부안! 곰소젓갈의 특징보전이 잘 된 곰소만 청정 갯벌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만을 엄선하여 원료로 사용하였습니다.반세기 이상을 천일염만을 고집해 온 곰소소금으로 담았습니다.변산반도 골바람과 서해낙조를 받으며 자연숙성시켰습니다.어머니의 손끝에서 맛을 내는 재래방법으로 정성과 혼을 담아 만들었습니다.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나며 짜지 않아 좋습니다. 액젓류 :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갈치속액젓무침젓갈류 :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 바지락젓, 어리굴젓, 아가미젓, 갈치속젓, 소라젓, 꽃게무침일반젓갈류 : 새우젓, 멸치젓, 갈치젓, 밴댕이젓, 꼴뚜기젓, 황석어젓, 조개젓 꽃게장 참고성 이미지로 기사 본문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의 원조 밥도둑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성도 좋고 담백합니다.또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매우 좋은 최고의 영양식품입니다. 청정부안 앞바다는 꽃게의 집산지로 유명하며 게장은 6월에 알이 찬 암게로 담근 것을 최고로 칩니다. 이 기사 본문 내용의 모든 부안특산물은 부안수협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 이미지출처 - 부안군청 홈페이지 꽃게장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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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매력부안!! 비긴어게인!!" 비대면 버스킹공연 유튜브 생중계
<"매력 부안!! 비긴 어게인!!" 비대면 유튜브 방송> 2020년 부안군 청소년 &가족 어울마당 " 매력부안 !!비긴어게인!! " 비대면 버스킹 공연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 □ 공 연 명 : "매력 부안 비긴 어게인"(비대면 유튜브 버스킹 공연) □ 일 시 : 2020. 9. 24(목)/10.08(목)/10.15(목)/10.22(목) 19:00~20:30 * 매주 목요일 4 회 □ 시청방법 : 유튜브 검색창 [매력 부안] 시청가능 / 9.24(목) 부터 □ 출 연 진 : 뮤즈그레인,스로우 진, 이상한계절, 김성수모던재즈트리오 *유 튜브 인기 버스킹 4팀* □ 내 용 : 코로나-19 관련 문화 활동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청소년 ․ 가족에게 ‶매력 부안 Begin Again″ (다시 시작하자) 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가족 간 소통의 장 마련 과 가을 저녁 선선한 바람과 유튜브 방송 통한 버스킹 공연으로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대중가요 및 재즈음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유튜브 음악회에 부안군 청소년& 군민을 초대 합니다. 정보, 이미지출처 - 부안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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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를 남겨주세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네이버 폼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30 새만금 비전” 10년 후, 2030 새만금을 대표할 수 있는 표어(Keyword)와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위한 사업방향을 알려주세요! 3개 문항에 그리 어렵지 않고 짧은 설문조사이니 참여하시고 모바일 상품권 행운도 노려보세요~^^! - 이벤트 설문 조사 기간 : ‘20.9.9. (수) ~ 9.23. (금) - 이벤트 경품 :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1매) *300명 추첨 - 당첨자 발표 : 9월 25일 (금) 정보, 이미지출처 - 부안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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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삼색송편 만들어 다함게 즐거운 한가위
2020년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삼색송편 만들어 다 함께 즐거운 한가위>모집안내 부안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이 각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우리나라 추석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체험하고 이웃과 나누는 정까지 느낄 수 있도록 삼색송편 만들기 키트를 지원해드립니다. - 기간 : 2020.09.24.(목) ~ 10.08(목) - 인원 : 부안군 거주 다문화가족 선착순 50세대 - 신청기간 : 09.14(월) ~09.18(금) - 신청방법 : 네이버폼 신청 – http://naver.me/xasABzV3 (선착순입니다.) - 사업내용 ① 네이버폼 신청서 입력 ② 선정자는 24일~25일 드라이브스루 또는 센터 직접 방문 수령 ③ 수령 후 원하시는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송편 전하기 ④ 활동 후 가족과 함께 한 활동사진과 이웃에게 전하는 메시지 인증사진, 만족도 조사지 제출 필수!! * 각 부문 (활동사진, 메시지) 2가정씩 4가정 우수작 선정 시상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다문화가족을 기다립니다. - 문의전화 : 부안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063-580-3945 정보 출처 - 부안군청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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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인돌박물관 추석연휴 거리두기 관람 알림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9월 29일(화)부터 재개관합니다.(단, 추석 당일은 휴관)이에 따른 추석연휴 운영계획을 알려드립니다. 가. 기 간 : 9.30.(수) 10.1.(목) 10.2.(금) 10.3.(토) 10.4.(일) 무료개방 추석휴관 무료개방 무료개방 무료개방 나. 대상시설 : 고창 고인돌박물관 다. 운영방법 :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박물관 입장객 50명 제한 운영(무료개방) 사회적거리두기 적용 및 관람객 명부 작성, 체온체크, 방역실시 ※모로모로 탐방열차 및 반달돌칼 등 체험활동, VR 체험은 미운영합니다. 라. 문 의 : 고인돌박물관(☎063-560-8666). 정보, 이미지출처 - 고창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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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용안전 강화사업 참여기업 모집
정보, 이미지출처 - 고창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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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농악 꽃대림 온라인축제
<고창 농악 꽃대림 온라인 축제> 벼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칠월 칠석, 서로를 다독다독 응원하며 음식도 나누고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지내는 꽃대림굿을 온라인축제로 재현해 코로나19로 힘겨운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렸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 10월 1일 (목) ~ 3일 (토) 유튜브에서 "고창농악"을 검색해주세요~! 정보, 이미지출처 - (사) 고창농악보존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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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온라인으로 만나는 어린이 전래동화 "진주를 삼킨 거위"
온라인으로 만나는 고창문화의전당 상주예술단체 공연 국악으로 듣는 어린이 전래동화 “진주를 삼킨 거위” 유튜브 채널 [국악예술단 고창]을 검색해주세요! .................................................... 국악으로 듣는 어린이 전래동화 “진주를 삼킨 거위” 누구나 한 번쯤은 읽거나 들었을 전래동화 ‘윤회와 진주를 삼킨 거위’를 중심으로 ‘황금알을 낳은 거위’, ‘은혜 갚은 동물 설화’를 결합해 고창 출신 조선 전기의 대학자 윤회(1380~1436년)‘의 이야기가 국악으로 듣는 어린이 전래동화 “진주를 삼킨 거위”로 탄생했습니다. 인본주의, 생명존중의 사상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창작국악을 접목해갈등과 고난을 극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는 전래동화의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입니다. 황금알을 낳지 못해 핍박받는 식탐이 많은 '거리(거위)' 오로지 채소만 먹는 세상 겁쟁이 '호리(호랑이)’숲속 제일가는 수다쟁이 '토리(다람쥐)'가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온라인 공연으로 만나 보세요~ 정보, 이미지출처 - 고창군청 홈페이지 동영상출처 - '국악예술단 고창' 유튜브 채널
문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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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하림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 하림의 정류장 세 번째 공연이 10월 27일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둘레(이사장 안수용)의‘하림의 정류장’ 세 번째 공연이 27일(목) 오후 6시 30분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펼쳐져 늦가을 정읍시민들에게 집시음악과 그리스 전통음악이 전해주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림의 정류장’은 (사)둘레가 ‘농담’, ‘샘고을 달빛풍류’와 함께 문화도시 정읍을 만들어 가는 뮤직 토크콘서트로 싱어송라이터이며 공연기획, 제3세계 음악의 선구자인 무지션 하림이 진행과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2022년 세 번째 공연의 게스트는 월드뮤직 장르를 통해 소통하는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 팀의 7명의 뮤지션은 이날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음악과 함께 집시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공연을 찾은 500여 명의 정읍시민에게 풀어냈다.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는 각자 개성 있는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인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이호석과 ‘두 번째 달’의 리더 김현보,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정, 베이시스트 이동준이 모여 1930년대 프랑스에서 유행한 ‘집시스윙’이라는 집시재즈를 연주하기 위해 모인 밴드이다. 이 장르의 창시자인 프랑스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의 음악을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2008년 카페 ‘물고기’에서 만나 연주하며 ‘집시앤피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하림은 천상가수이자 음악인이다. ‘하림의 정류장’이란 세 번의 공연을 모두 본 후 그에 대한 느낌은 그냥 가수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성을 악기와 음악이란 재료로 요리해 ‘감동’이란 양념으로 버무려 예쁜 접시에 담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셰프이자 예술가이다. ▲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 팀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뮤지션 하림은 오래전부터 월드 뮤직에 관심을 가져왔고 각 나라의 민속악기 연주에도 능통한 연주자이다. 번 퍼포먼스의 연출자로서 직접 아코디언, 아이리쉬 플롯, 그리스 부주키, 드렐라이어 등의 연주도 함께 해왔다. 하림은 “로컬이 살아야 예술이 산다”고 강조하며 이날 공연을 준비한 젊은 스텝들과 함께 뒤풀이 자리에서 즉석 노래자랑을 갖는 등 소탈한 면모를 보이며 지역의 후배 문화예술인과의 교류시간을 갖기도 했다.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는 ‘Swing 42’, ‘minor swing’,‘la vie en rose’ 등 친숙한 집시스윙 레퍼토리와 함께 그리스, 아일랜드, 동유럽의 집시음악도 함께 연주해 정읍시민들에게는 다소 상소할 수 있는 유럽의 고품격 음악들을 선물로 전해줬다. 또한, 공연 중 그리스에서 초청된 가수로 소개되며 그리스 음악을 노래해 시민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알고 봤더니 대중가수 ‘호란’이었다. 호란은 프로젝트형 혼성그룹으로 ‘클래지콰이’ 객원보컬로 출발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누비는 모습이 집시와 닮아서 2016년부터 ‘집시의 테이블’ 보컬리스트로 영입되었다. 평소 월드 뮤직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곡까지 부르며 사이사이 춤과 마임, 시민들의 여행 사연 소개까지 모두 소화해 냈다. ▲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호란의 공연 모습 이날 공연은 ‘예술가 하림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이란 콘셉트처럼 사전신청한 정읍시민들의 여행과 관련한 추억의 이야기들이 함께 전했다. 시민들의 여행 사연은 80세된 부모님께 리마인드웨딩을 해드리고 함께 단양으로 여행을 간 사연, 신혼여행으로 2년 동안 전 세계 18개 국가를 여행한 신혼부부의 사연, 여고시절 버스종점까지 다녀온 사연 등을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가수 호란이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집시의 테이블’은 가수 하림과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가는 월드뮤직 퍼포먼스이다. 어느 나라나 오래전부터 음악이 있는 자리는 삶의 여흥을 달래는 시간이자 다양한 문화가 전수되고 혼합되는 공간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유럽의 집시는 방랑생활 둥에 영향을 받은 여러 나라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연주기법으로 흡수하고 전파해 왔다. 오래전 집시들이 그랬듯이 ‘집시의 테이블’에 모여 앉은 연주자들은 그리스의 렘베티카, 아이리쉬, 프랑스의 집시스윙 등을 연주하며 각 나라의 역사와 향토색, 음악에 실려온 기쁨과 슬픔의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 사전예약한 시민들을 포함해 500여 명의 시민이 이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렇게 개성 있는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사)둘레의 안수용 이사장은 “올해 세 번째로 펼쳐진 ‘하림의 정류장’공연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음악연주가 시민들의 삶에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둘레의 문화도시 정읍을 위한 여러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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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읍 소상공인 살리기 ‘장사의 신 만들기’ 성공적으로 마무리
정읍시에서 추진한 ‘2022 정읍 소상공인 장사의 신 만들기 아카데미’ 가 지난 10월 19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센터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대상 특강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10월 19일 열린 정읍 소상공인 골목상권 장사의 신 만들기 아카데미 특강과 수료식 이날 특강은 한국형 장사의 신으로 통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책임강사인 김유진 강사를 모시고 올 4월부터 진행된 장사의 신 아카데미에 참여한 대표들과 함께 ‘즉문즉답(卽問卽答)’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특강 후 이번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수료한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마련한 특별한 시상식과 수료식이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장사의 신 아카데미’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정읍 관내에서 영업 중인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회에 걸친 소상공인 맞춤형 강의와 특별강좌,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주)어피크닉과 (주)김유진아카데미의 공동 주관으로 운영됐다. ▲ 장사의 신 아카데미에 참여한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된 특강 시간 이번 교육의 대표 강사는 최근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인 ‘자본주의 학교’를 통해 얼굴을 알린 MBC PD 출신이자, ‘한국형 장사의 神’과 ‘장사는 전략이다’, ‘당신의 가격은 틀렸습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하고 ‘신한SOHO 창업사관학교’를 비롯한 소상공인 대상 경영, 영업 교육과 컨설팅으로 유명한 김유진 강사가 맡았다. 앞서 광주 광산과 전남 목포를 비롯한 다수의 지방 소도시에서도 성공적인 소상공인 매출 개선과 압도적인 교육 효과를 보여준 만큼 정읍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 것이다. 김유진 강사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8주 동안의 수업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까지 어려울 줄은 몰랐다. 소상공인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소비자는 궁금해야 오고 호기심이 있어야 찾아온다. 정읍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손님들이 오도록 목을 매지 않는 것 같다.” 말했다. 또 “전국의 9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정읍에 오면 너무 편하고 좋다.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읍의 소상공인 가운데 전국적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희망 섞인 소감을 피력했다. ▲ 10월 19일 수료식에 앞서 인터뷰를 응해주신 한국형 장사의 신 김유진 강사 4월과 5월 31명의 소상공인이 모집되었으며, 80%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매주 차 교육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14명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수료하게 되었다. 참여점포 대부분이 소규모 외식업종과 카페 등으로 교육 후 즉각적으로 매장에 솔루션을 적용하였으며 그 결과 수강생 대부분의 업장에서 30% 이상 매출이 증대되고 특히 창업 이래 최고 매출을 올리는 점포가 다수 나오는 등 눈에 띄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교육 참여 후 최고 매출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는 중화요리 비룡의 최경환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장사라는 것과 고객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됐다.”며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정읍지역에서 30여 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미락 도시락 출장뷔페의 하혜은 대표 역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힘과 네트워크를 얻게 되었다. 업력이 얼마가 되었건 이런 강좌는 소상공인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 교육 참여 후 최고 매출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중화요리 비룡’의 부부 ▲ 30여 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미락 도시락 출장뷔페의 하혜은 대표 한편, (주)어반피크닉의 방경은 대표는 “이번 아카데미 종료 후에도 참여 소상공인 네트워킹과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하고 보다 확장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며, 성공사례를 자료화하여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수기집과, 교육생 경영성과 데이터 분석결과 및 지속성의 예측 결과와 교육 참석 전후 매출의 증감을 통한 경영성과보고서,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주관한 (주)어반피크닉의 방경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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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문화도시 포럼 성황리에 개최
▲ 25일 청춘활력소에서 열린 정읍 문화도시 포럼(사진/ 둘레 제공) 새 정부의 ‘문화도시 2.0’정책을 이해하고 문화를 생산으로 전환하여 고유하고 차별화된 ‘정읍다운 정읍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정읍 문화도시 포럼이 지난 25일 오후 6시 청춘활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읍시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 고성환 의원, 서향경 의원과 사단법인 둘레 안수용 이사장, 김영수 정읍문화원장, 최창수 정읍예총 지부장, 이갑상 정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 정읍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조인석 센터장을 비롯한 지역의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이 함께 했다. 또한, 정읍시와 샘고을 문화도시센터, 사회적기업 둘레, 정읍문화원, 정읍예총, 사)나누매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날 포럼은 ‘정읍문화 완전정복’이란 제목으로 문화도시 2.0 정읍을 준비하는 실천적 6개 사업의 성과공유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문화샘’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녹두팀과 뮤직 앤 라이프팀이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사)둘레)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샘’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녹두 팀과 뮤직앤라이프 팀이 식전공연을 펼쳤다. 축사에서 이학수 시장은 “한때 정읍을 비롯한 전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인식을 지울 수 없었으나 문화를 통해 전라도의 번영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오늘 같은 문화도시 포럼을 통해 정읍이 문화로 지역을 살리고 문화도시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학수 정읍시장 이어 첫 번째 발제에서는 완주문화도시센터 문윤걸 센터장(예원예술대학교 교수)이 새 정부 문화정책에 따른 정읍문화의 방향성 모색을 위해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대한 발제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2.0’ 문화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문윤걸 센터장의 발제에 따르면 새 정부의 공약과 정책 기조 가운데 문화예술과 관련된 정책이나 내용은 비교적 하위개념으로 자리했고 총 110개의 국정과제 중 문화 분야 국정과제는 7가지로 문화예술 2개, 콘텐츠 1개, 미디어 1개, 체육 1개, 관광 1개, 문화유산 1개로 구성되었다. ‘문화공영으로 행복한 국민,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란 약속11에 담긴 문화 분야 국정과제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실현,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 미디어 세상,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을 미래 문화자산으로 본 및 가치 제고이다. ▲ 제1발제에서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 문센터장은 정부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의 큰 틀 안에서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게 지역의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대한 고민은 지역의 문화예술계가 다양한 논의들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고필 (재)지역문화진흥원 이사가 발제자로 나서 문화기획자의 눈으로 본 정읍의 문화적 키워드란 주제로‘정읍 로컬문화를 이용한 문화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제했다. 전고필 이사는 “네가 곁에 있어도 나는 SNS를 한다는 시대에 정읍은 외로운 이들에게 비빌 언덕과 같은 동네로 품어주고 등 두드려 주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정읍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 자원 발굴과 활용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 제1발제자 문윤걸 센터장, 제2발제자 (재)지역문화진흥원 전고필 이사 이어 2부에서는 정읍시 문화공유도시사업에 참여한 정읍문화원과 (사)나누매기, 사단법인 둘레, 한국예총 정읍지회 등 6개 단체의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다. 단체별 성과물들은 청춘활력소 3층의 여러 공간에서 함께 전시했으며, 각 사업주체별로 사업성과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1발표자: 이근홍 (사)둘레 PM, 2발표자: 김용련 정읍문화원 사무국장 ▲ 3발표자: 오은식 정읍예총 사무국장 ,4발표자 박두산 (사)나누매기 대표 성과공유회의 발제는 다음과 같다. ▲1발표자: 이근홍 (사)둘레 PM, #장소기반 커뮤니티 '문화샘', #미래인력 양성과 문화창조 '궁리존' ▲2발표자: 김용련 정읍문화원 사무국장, #자연에 쉼을 주고 기록하는 '디지털 아카이빙', #원기회복 '향토 풍류여행’ ▲3발표자: 오은식 정읍예총 사무국장, #기획전시 '우리동네 이야기', #어린이 놀이터 고쳐짓기 '창의놀이터' ▲4발표자: 박두산 (사)나누매기 대표, #장소기반 커뮤니티‘문화샘', #사람과 자연의 공생 샘솟길쌍화차 플로깅' 이번 포럼의 사회를 맡은 샘고을 문화도시센터 조영동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 정부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국정 기조와 문화예술 관련 정책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고, 정읍이 가진 문화, 예술,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정읍시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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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서 빛나는 정읍시 장애인체육인!!
△ 울산체전개막식 지난 10월 19일(수)을 시작으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최대 ‘공업도시 국가정원’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울산광역시에서 성대한 개막을 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2005년) 설립 이후 장애인체전을 처음 개최한 도시 울산에서 장애인체전이 열린 건 16년 만이다.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의 시·도에서 역대 최다 인원의 선수단이 참가한 전국장애인체전이다. 그중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정읍시 선수들이 종목별로 출전했다. 전국체전 출전 종목은 정읍시 보치아, 게이트볼, 론볼, 볼링, 사격, 파크골프, 육상, 축구 등 총 10개 종목에 출전선수는 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의 긴 여정의 끝은 지난 10월 2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정읍시 선수들은 종목별 순위권에 들었다. 대회의 세부 경기 결과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42thnational.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론볼경기 이렇게 정읍의 장애인 시민이 체육선수로서 전국체전에 출전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다행인 것은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좋은 성적까지 거뒀다고 하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묵묵히 발전해나가는 정읍시 선수들을 위해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환경의 탓을 하지 않고 주어진 대로 열심히 훈련했을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정읍시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밝은 환경개선과 전문지도 및 처우개선 지원에 힘을 실어 더 많은 발전이 되길 바래본다. 이처럼 선수들의 관심은 우리의 몫이기에 정읍시민 또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떨치고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장애를 입고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이렇게 좋은 성적에 세계신기록을 세운 선수분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체육활동이 늘어나고,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장애인도 즐기며 활동할 수 있는 문화체육이 많이 만들어져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정읍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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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사 정운광의 '오지개 핀 서정성' 전시회 열려
이유를 불문하고 자신의 삶에서 항상 붓을 들고사는 정운광의 [오지개 핀 서정성] 정읍연지아트홀전시실에서 2020.11.16-11.30 전신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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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 어반비즈 도시학교' 합동공연 실시
쌈지공원은 도시재생 사업 300거리로서 태평로에 조성된 공간이긴 하지만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홍보의 부족함이있는 공원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지나오고 있는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읍의 문화공연팀의 공동체 기획공연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지난 9월 2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 EMS컨설턴트의 주관으로 어반비즈 도시학교를 수료한 총 5개팀 중에서 문화예술분야 4개의 공동체가 주민들에게 선물같은 공연을 선사해줬다. 알럽댄스(현애남대표), 강산소리예술단(시성애대표), 베스트오브코리아 실용예술협회(김소희대표), 천수문화예술단(최운성대표) 찬바람과 가랑비가 내리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4개의 공동체 공연이 이 좋은 정읍땅에 밝은 빛과 위로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알럽댄스(I LOVE DANCE)는 동호인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힘이되는 안무를 선보인다. 강산소리예술단은 2007년 창단 이래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밝히고 있다. 베스트오브코리아 실용예술협회(벨리댄스)는 아름답고 우와한 선을 창의적으로 보여준다. 천수문화예술단은 2018년 20여명의 동호인으로 사회공헌을 목표로 창설되었다. 하늘에서 내려줬다는 뜻으로서 지역사회 1세대 예술인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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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펫(pet) 자수(刺繡)도 ‘인기’
정읍청년 창업도전을 응원합니다. 펫자수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인구일육(in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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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맛과 건강과 정성을 담은 쌍화차거리 찻집 다선
쌍화차로 승부를 보는 다선 찻집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