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마을공연버스킹 '시연콘서트'
오후 4시에 우체국에서 개최
정읍시 도시재생센터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이 개최한
마을공연버스킹 "시연콘서트"
9월 25일 토요일 16:00 우체국 앞에서 시행되었다.
버스킹 처음 무대는 보컬 '김잔디' 가 나를살게하는사람아,술한잔해요,산다는건 등 총 4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번째 무대는 우석대 엘리트 태권도에서
파릇파릇하고 귀여운 우리 초등학생들의태권도시범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애절함을
태권도를 이용하여 연기한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세번째 무대는 이유정이 부른 아라리, 봄이온다면 등 4곡을
아주 간결하고 멋지게 소화시키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박수와 함성이 저절로 나오는 그런 무대였습니다.
이후 10월에 있는 마을공연버스킹 '시연콘서트' 또한
이 보다 더 멋진무대를 보여줄것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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