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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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콘서트 홍보 포스터

 

 정읍시와 정읍시립국악단이 주최 주관하는 다락 콘서트가 정읍사 공원 작은 공연장에서 총 4회차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13, 3회차 공연이 열렸고 많은 시민이 무대를 찾았다. 9월에는 15, 29, 10월에는 13, 27일로 예정된 본 공연은 김용호 단장이 기획하고, 사회는 김선희 씨가, 지휘는 강행복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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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춤 무대 모습

 

 첫 순서로 장구춤 무대가 펼쳐졌다. 사물과 태평소 소리에 맞춰 박차은 씨가 장구 무용을 선보였다. 장구춤은 장구를 어깨에다 비스듬히 둘러메 여러 가지 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호남농악의 우도 굿에서 출발한 무용 장르이다. 장구춤 무대에 이어 다음 무대는 해금, 신디, 퍼커션의 음률에 맞춰 판소리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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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무대 모습

 

 드라마 궁 OST로 알려진 얼음연못’, ‘이별가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얼음연못의 경우, 기존 노래와 사뭇 다른 분위기에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아 많은 이의 박수를 받았다. 그다음으로는 사랑의 노래 신사랑가’, ‘사랑가공연이 연이어 진행됐다.

다음 순서로는 이현지 외 2인의 살풀이’, 배상철 외 6인의 태평소와 사물놀이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남도민요 남한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을 소리, 가야금, 아쟁, 피리, 거문고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악기가 어우러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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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무대 모습

 

 가야금, 피리(태평소), 해금, 드럼과 함께 진행된 본 공연은 드럼의 경쾌한 리듬에 무대를 방문한 시민의 흥을 돋웠다. ‘다락 콘서트를 주관한 정읍시립국악단은 1993년 정읍시에서 창단한 시립국악연주단체로서 유서 깊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하고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전통문화예술의 창조적인 공연을 통해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70여 회의 시민을 위한 행사와 관내, 외 각종 공연을 펼치며 국악을 전파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정기공연, 국악공연, 순회공연, 내장산 힐링캠프 공연 등이 있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다락 콘서트는 목요상설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정읍사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야간 경관 조명과 함께 흥겨운 국악공연으로 눈과 귀 모두 즐거움을 얻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인사말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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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공원 풍경

  

 한편, 정읍사 공원은 정읍사문화제 개최 당시에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해 조명을 설치했고 연말까지 게시해둘 예정이다. 천변에서 이뤄지는 빛 축제와 함께 정읍사 공원에 들러 야간 조명도 보고, 다락 콘서트 일정에 맞추어 밤 풍경과 음악을 즐겨보면 어떨까. 4회차 중 마지막 공연은 1027일 목요일에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서 진행된다. 영화 소리꾼 OST ‘몽리’, 창작무용 연꽃 향기 피어올라등 다양한 연주와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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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공원 안내도


 위 사진은 정읍사 공원 안내도이다. 안내도에 따르면 4번에 해당하는 이벤트 무대에서 다락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아직 방문하지 못했다면 1027, 한 번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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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펼쳐지는 다락(多樂)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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