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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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스타사진관 소개.

정읍시에서 40년동안 정읍시를 담아왔습니다. 사진을 하시던 외삼촌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정읍사진관, 제일예식장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오랫동안 정읍의 사진을 찍어오셨습니다. 많은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 대표님 문규관님은 새암로 상가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40년째 자리를 지켜오고 계십니다. 이곳 사진관은 매일 이웃을 밝히며 매일 문을 엽니다. 사뭇 진지해지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느껴지는 노스텔지아의 향수와 레트로 감성이 돋보입니다. 예쁜 상가 선발대회에서 상인회장상인 오래된 이웃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래된 사진관의 카메라에 담긴 정읍시의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문규관대표님께 사진이란 무엇인가요?

내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그러지 않겠어? 사진으로 시작해서 사진으로 시작해서 사진으로 늙었으니까. 한길만, 따른데 돌아보지 않고 한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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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담긴 철학이 궁금해요.

사진에 담긴 철학은 피사체가 되어주는 주인공인 손님들께 두려움없는 각 사람의 포인트를 잡는것에 있어. 손님중에는 높은 사람들이 오면 얼어버리는데 내가 그 사람을 압도를 해야지 얼어버리면 원하는 사진이 안나와.

 

정읍시에 제시하는 삶의 격려가 궁금해요.

격려라기 보다는 모든 것이 자기자신이 자신을 가지고 도전하면 실패나 어려움이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무엇이든지 자신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처음시작한 일을 한가지 가지고 열심히 끝까지 가면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기고 나중에 성공해. 그 시간을 한정적으로 이야기 못해도 조금 안된다고 치워버리면 안돼 안돼나 되나 왠만하면 끝까지 지구력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은 괜찮다고 생각해. 요즘은 냄비근성이 있어서 왔다갔다하는 태도는 안좋아.

 

인생 후반의 촬영계획이 궁금해요.

요즘 사진은 사실 빈익빈 부익부야. 시설에 투자하면 손님이 많지만 이 나이에 투자하지않고 세월을 큰욕심없이 지내고 있어.

 


지금까지 찍어오신 사진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예전에는 작품사진도 찍었었지. 시의원이나 국회의원 사진은 요즘은 대부분 광고회사에서 찍어. 그래픽작업을 하는 요즘과 달리 예전에는 국회의원,시의원 출마자들 80%를 우리집에서 찍었고, 모두 수작업이었다. 요즘은 욕심이 없어 그런 분들이 광고회사와 일을 하니까.

 

시민기자의 남기는 말

힙한 장소라고 생각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도 있지만 오래된 사진관에 피어나는 이야기꽃을 보러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초가을 증명사진을 찍으러갈 계획입니다. 비가 오늘 날에 멀쩡한 우산으로 바꿔주셔서 문앞가지 마중나오시던 날이 기억게 납니다. 정이 많으신 어르신의 웃음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모두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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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문화사발통문기자단 ehdzl9500@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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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시 스타사진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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