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4(화)
 

정읍천의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ᄃᆞᆯ하다리가 최근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ᄃᆞᆯ하다리는 매년 봄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나들이객에게 즐거운 선물을 선사하고 있는 정읍천의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다리다.


정읍 달하다리 본격 개통.jpg

 

지난해 실시설계 완료 후 시민 공모를 통해 교량 명칭을 확정하고, 지난해 7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해 길이 73M, 35M4차선 차도와 길이 73M, 5~10M의 인도교를 완공했다.

 

이를 통해, 서부산업도로의 연속성 확보는 물론 시가지 중심도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단순하게 정읍천 위를 지나는 교량이 아닌 정읍의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기 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상징성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인도교 중앙부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 공연 등이 가능한 무대를 마련했다.

 

한편 정읍천에 세워진 다른 다리인 샘골다리가 최근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마치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시는 밝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과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샘골다리에 총 3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조명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점등해 오후 11시까지 이어지며, 새벽 운동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점등된다.

 

이번에 설치된 야간조명은 물과 빛의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고장 정읍의 부흥을 꿈꾸며 아름다운 염원의 빛을 담아냈다.

 

시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으로 새로운 도시 이미지 형성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아름답고 멋진 야경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산책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 기자 annsurong@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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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ᄃᆞᆯ하다리’ 개통…샘골다리는 야경 명소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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