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28(금)
 

정읍시가 정읍사공원 일원을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의 4차원 실감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야간 볼거리가 있는 명소로 새 단장 했다.

 

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이번 기획은 신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읍사공원1.jpg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기관 위탁사업비 5억원을 들여 콘텐츠 제작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천년의 기다림, 백제가요 정읍사설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감 콘텐츠 기술을 융복합해 정읍사공원을 한층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콘텐츠는 세 가지로 구성되며 기존 조형물을 활용한 여인의 꿈은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의 간절한 바람을 묘사했다.

 

, 망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계단은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이용해 산길과 물길, 꽃길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망부상의 끝자락에는 홀로그램 극장을 설치해 소설정읍사 그 천년의 기다림내용 중 일부인월아도림의 사랑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콘텐츠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오후 7시부터 830분까지 시범 운영한 후 시민들의 호응도를 살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변의 아양사랑숲과 아트로드 등 야간경관 시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년도에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안전한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야간·야외 관광을 활성화할 경관조명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정읍사 설화를 바탕으로 한 실감 콘텐츠 구현으로 정읍사공원이 빛으로 물든 명소로 탈바꿈하게 됐다앞으로도 정읍의 문화유산과 실감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정읍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며 널리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사공원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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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 기자 annsurong@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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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정읍사공원…야간 볼거리 명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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